'구해줘' 옥택연 "5% 시청률 공약, 입대 전 실천했으면"

임주현 기자  |  2017.07.27 15:16
/사진=김창현 기자 /사진=김창현 기자


가수 겸 배우 옥택연이 시청률 5%가 넘으면 시청률 공약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옥택연은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케이블채널 OCN 주말드라마 '구해줘'(극본 정이도·연출 김성수, 제작 스튜디오 드래곤 히든 시퀀스) 제작발표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옥택연은 "5%가 넘으면 광화문에서 얼음물을 대야에 받고 조성하 선배님이 교주복을 입고 입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옥택연은 1988년생으로 현역 입대를 앞두고 있다.


그는 "나머지 배우들이 주위에서 프리허그를 하겠다. 빨리 5%가 넘어서 제가 (군대) 들어가기 전에 공약을 실천하고 싶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구해줘'는 사이비 종교 집단에 맞서 첫사랑을 구하기 위한 뜨거운 촌놈들의 좌충우돌 고군분투를 그릴 본격 사이비 스릴러 드라마로 오는 8월 5일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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