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라이어 캐리, 예전 모습은 어디로...최근 체중 119kg

이경호 기자  |  2017.07.27 17:35
머라이어 캐리/AFPBBNews=뉴스1 머라이어 캐리/AFPBBNews=뉴스1


'팝의 여왕'으로 불리는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가 최근 불어난 체중으로 인해 이전과 달라진 모습으로 시선을 끌고 있다.

26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레이더온라인닷컴은 머라이어 캐리가 263파운드(약 119kg)까지 체중이 불어났다는 내용과 함께 근황 사진으로 추정되는 10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레이더온라인닷컴에 따르면 머라이어 캐리의 체중 증가는 심장 질환 위험이 있으며, 이는 잘못된 식습관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머라이어 캐리는 지난 달 26일 한 화장품 계약 관련 기자회견에 모습을 드러냈는데, 이전보다 훨씬 몸집이 불어난 상태였다. 특히 얼굴이 예전의 갸름했던 모습을 찾아볼 수 었었다.

머라이어 캐리의 2017년 2월(사진 왼쪽) 모습과 2016년 12월 모습/AFPBBNews=뉴스1 머라이어 캐리의 2017년 2월(사진 왼쪽) 모습과 2016년 12월 모습/AFPBBNews=뉴스1


그녀는 2017년 2월 베니티 페어 오스카 파티, 이보다 앞서 2016년 12월 2일 공연에서도 이전과는 달라진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한편 머라이어 캐리는 1990년 1집 앨범 'Mariah Carey'로 데뷔, 많은 곡들로 전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팝의 여왕'으로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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