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동생 김대혜와 런던 활보..'우월 남매의 위엄'

판선영 인턴기자  |  2017.07.28 08:58
/사진=김사랑 인스타그램 /사진=김사랑 인스타그램


배우 김사랑이 동생 김대혜와 런던을 활보하고 있다.

김사랑은 2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런던. 런던은 쌀쌀하네요~"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사랑은 동생과 함께 런던의 다리를 건너고 있다. 김사랑은 블랙 재킷을 어깨에 툭 걸친 채 선글라스를 쓰고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옆에 있는 김대혜는 셔츠에 슬랙스를 입어 댄디룩을 완성했다. 런던을 즐기고 있는 두 사람은 마치 모델같은 우월한 자태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김사랑, 김대혜는 지난 26일 무단 횡단 논란에 휩싸였다. 김사랑은 영국 런던에서 진행되는 화보 촬영을 위해 동생과 인천 국제공항을 찾았고 이날 영국으로 출국했다. 김사랑은 이날 수수한 패션에도 예쁜 미모를 뽐냈다. 하지만 동생과 함께 공항 앞 횡단 보도 신호등에 빨간 불이 켜졌음에도 횡단하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을 빚었다.

한편 김사랑은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우아한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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