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빨간사춘기 亞 러브콜 쇄도 "대만 콘서트 매진됐다"

윤상근 기자  |  2017.07.28 13:18
/사진제공=쇼파르뮤직 /사진제공=쇼파르뮤직


여성 듀오 볼빨간사춘기의 인기가 국내를 넘어 아시아권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28일 소속사 쇼파르뮤직에 따르면 볼빨간사춘기는 현재 일본, 대만, 싱가포르, 홍콩 등의 아시아를 비롯해 뉴욕, LA 등 미국에서도 관심을 보이며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소속사는 "실제로 대만 콘서트 티켓이 오픈과 동시에 전석이 매진되면서 공연을 1회 추가한 바 있으며, 이 또한 좌석이 거의 매진된 상태"라고 전했다.

볼빨간사춘기는 오는 9월 9일 열리는 대만 콘서트 준비와 함께 다음 앨범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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