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김경문 감독, 급체와 어지럼증으로 병원 이동

수원=심혜진 기자  |  2017.07.28 18:06
김경문 감독. 김경문 감독.


NC 다이노스 김경문 감독이 건강이상으로 경기를 지휘하지 못하게 됐다.

NC는 28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kt와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주말 3연전 중 첫 경기를 치른다.


그러나 경기를 앞두고 사령탑 부재를 안게 됐다. 사유는 급체와 어지럼증이다. 경기 전 취재진과 인터뷰에서도 안색이 좋지 않았던 김경문 감독이다.

NC 관계자는 "오후 5시 40분경 야구장을 떠나셨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 분당 서울대병원 이동하셨다"고 설명했다.


김경문 감독의 부재로 이날 경기는 김평호 수석코치가 지휘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