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무도' 하하 "美 트럼프 대통령? 훌륭한 친구"

임주현 기자  |  2017.07.29 19:11
/사진=\'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사진='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하하가 미국 트럼프 대통령을 훌륭한 친구라고 표현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무도 썸머 페스티벌'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디네앙블랑에 임했다. 이에 국제정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기로 했다.

정준하는 "지구 온난화가 걱정된다"라며 주제를 꺼냈다. 이에 홍진경은 "엘니뇨의 뇨는 소변이고 라니냐는 라자냐 같은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홍진경은 색깔 있는 녹말가루를 맞았다.


바로 순백의 뇌를 노출하면 형형색색의 녹말가루를 맞게 되는 코너였던 것. 하하는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라는 질문에 "훌륭한 친구"라고 답해 녹말가루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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