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패 끝' 넥센 장정석 감독 "김성민 호투+장타로 좋은 결과"

고척=김우종 기자  |  2017.07.29 21:25
넥센 장정석 감독. 넥센 장정석 감독.


3연패에서 탈출한 넥센의 장정석 감독이 승리 소감을 밝혔다.

넥센 히어로즈는 29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1만3463명 입장)에서 펼쳐진 삼성 라이온즈와의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홈 경기에서 14-1 완승을 거뒀다.


이 승리로 넥센은 연패를 '3'에서 끊은 채 올 시즌 10개 구단 중 4번째로 50승(46패1무) 고지를 밟았다.

경기 후 넥센 장정석 감독은 "선발 김성민의 호투와 시원한 장타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은 경기였다. 연패를 끊기 위해 집중한 모든 선수를 칭찬하고 싶다"라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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