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최원준, 류희운 상대 달아나는 3점포 작렬.. 시즌 3호

최원준.

KIA 타이거즈 최원준이 달아나는 3점 포를 쏘아올렸다.

최원준은 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t와의 경기서 8번 유격수로 선발 출장했다.


팀이 2-0으로 앞선 4회말 1사 1, 2루서 타석에 들어선 최원준은 kt 선발 류희운을 상대로 우측 담장을 넘기는 3점 홈런을 때려냈다. 시즌 3호.

최원준의 홈런으로 KIA가 4회말 현재 5-0으로 앞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