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오나미, 배추도사 파격 분장..파 머리·수염 '폭소'

윤성열 기자  |  2017.08.13 22:19
/사진=\'개그콘서트\' 방송 화면 /사진='개그콘서트' 방송 화면


개그우먼 오나미가 배추 도사로 변신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코미디 프로그램 '개그 콘서트'의 코너 '연기돌'에서는 오나미가 배추 도사로 분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오나미는 파란색 한복에 파 뭉치를 머리와 턱에 붙이고 배추 도사를 연상케 하는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오나미는 "이렇게 하면 남자들이 환장해, 좋아 죽어"라며 자신의 유행어를 구사하며 웃음을 유발했다.

능청스러운 오나미의 모습에 개그맨 서태훈은 "탈락이다"고 외쳐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