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 앞둔' 지창욱, 짧게 자른 머리 공개..묘한 미소

윤성열 기자  |  2017.08.13 23:22
/사진=지창욱 인스타그램 /사진=지창욱 인스타그램


배우 지창욱이 입대를 앞두고 머리카락을 자르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창욱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둥"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편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흑백으로 제작된 이 영상에는 입대를 앞두고 이발을 하는 지창욱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공개된 영상 속 지창욱은 이발소를 찾아 머리를 자르고 있다. 짧게 잘린 머리를 보며 묘한 미소를 짓는 지창욱의 얼굴이 인상적이다.

이를 본 국내외 네티즌들은 "잘 다녀오라", "기다리겠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지창욱의 입대를 응원했다.

한편 지창욱은 오는 14일 강원도 철원 소재 신병교육대를 통해 현역으로 입대해 국방의 의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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