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오늘(14일) '불후' 녹화 참여..음악 예능도 '접수'

임주현 기자  |  2017.08.14 10:29
워너원/사진=스타뉴스 워너원/사진=스타뉴스


아이돌그룹 워너원(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이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녹화에 참여한다.


14일 KBS 관계자에 따르면 워너원은 이날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될 '불후의 명곡'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다.

워너원은 '불후의 명곡' DJ DOC 편에서 KCM, 청하, 홍진영 등과 경쟁을 펼친다. 그동안 KBS 2TV '해피투게더', '슈퍼맨이 돌아왔다',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tvN 'SNL코리아 시즌9' 등에 출연했던 워너원이 음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건 처음이다. 이에 워너원이 '불후의 명곡'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 수 있을지 많은 관심이 모일 전망이다.


한편 워너원은 지난 6월 종영한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의 최종 11인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아이돌그룹이다. 워너원은 지난 7일 데뷔 앨범 '1X1=1'(TO BE ONE)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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