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강다니엘·박지훈, '한끼줍쇼' 밥동무 출격

이경호 기자  |  2017.08.15 09:46
/사진제공=JTBC /사진제공=JTBC


종합편성채널 JTBC '한끼줍쇼'에 아이돌 그룹 워어원의 강다니엘, 박지훈이 출격한다.

15일 오전 JTBC에 따르면 오는 16일 방송될 '한끼줍쇼'는 '국민 식구님'의 투표로 1위에 선정된 동네 전주로 한 끼 여정을 떠난다.


그동안 '한끼줍쇼' 시청자 게시판에는 '우리 동네로 와 달라'는 수많은 요청이 있어왔다. 이에 시청자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국민 식구님이 뽑는 한 끼 줄 동네' 투표를 진행했다. 해당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동네는 바로 전주.

전주는 맛과 멋, 소리는 물론 천년의 역사를 지닌 곳으로 조선왕조의 발상지인 곳이다. 전주로 가게 된 규동형제(이경규, 강호동)는 "전주하면 비빔밥, 전주하면 소리"라며 전주의 맛과 소리에 대한 기대감에 부풀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 날은 국민 프로듀서가 뽑은 아이돌 워너원의 강다니엘과 박지훈이 밥동무로 출격해 기대를 모았다.

과연 규동형제와 워너원 강다니엘, 박지훈이 국민 식구님들이 선택한 동네 전주에서 한 끼를 함께 할 수 있을지, 그 결과는 오는 16일 방송될 '한끼줍쇼'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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