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백의 신부' 신세경·남주혁, 동공지진 달달한 스킨십

이경호 기자  |  2017.08.15 14:11
/사진제공=tvN \'하백의 신부 2017\' /사진제공=tvN '하백의 신부 2017'


신세경, 남주혁이 달달한 스킨십으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15일 오후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극본 정윤정, 연출 김병수, 제작 넘버쓰리픽쳐스) 측은 ㅇ날 방송에 앞서 소아(신세경 분), 하백(남주혁 분)의 스킨십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번 공개된 스틸에는 한층 더 달달해진 분위기를 풍기는 소아, 하백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둘만의 아지트인 옥탑방에서 애정 가득한 눈맞춤을 하며 포옹하고 있는데 두 사람의 눈빛에서 이전보다 한층 더 무르익은 뜨거운 사랑의 감정이 풍겨 나와 두근거림을 선사한다.

이어 동공지진을 일으키는 소아, 하백의 모습이 궁금증을 유발한다. 마치 서로의 무방비 상태를 본 듯 떨리는 눈빛은 갓 시작한 소백커플의 직진 로맨스에 대한 기대와 함께 향후 시청자들의 심장을 흔들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제작진은 "앞서 달콤한 키스로 사랑을 확인한 소아-하백이 오늘 14회에서는 눈만 마주쳐도 스킨십을 폭발시키는 커플 케미로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높일 예정이다. 광대 승천을 유발하는 이들의 로맨스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하백의 신부 2017'은 인간 세상에 온 물의 신 하백과 대대손손 신의 종으로 살 운명으로, 극 현실주의자인 척하는 여의사 소아의 코믹 판타지 로맨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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