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이, 누나 재시·재아 생일에 깜찍 V포즈

이경호 기자  |  2017.08.15 17:22
/사진=이동국 인스타그램 /사진=이동국 인스타그램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들 대박(이시안)이가 깜찍한 표정으로 누나 재시, 재아의 생일을 함께 즐겼다.

이동국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시 재아 진정한 10대 되는 날~, 아빠가 큰선물을 받았구나~^^"라는 글과 '#효녀로 가는 길, #무서운 10대, #고마워 #아빠한테 와줘서'라는 해시태그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동국과 재시, 재아와 설아, 수아 그리고 대박이가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겼다. 쌍둥이 자매인 재시와 재아는 생일 케이크 앞에서 V(브이)자 포즈를 취하며 생일을 맞아 기뻐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아빠와 누나 설아, 수아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기고 있는 대박이는 깜찍한 표정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유의 귀여운 표정, V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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