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임신' 소유진, 큰아들과 행복한 한때

김현록 기자  |  2017.08.15 17:25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셋째를 임신한 배우 소유진이 큰아들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 용희 군과 함께 하고 있는 사진과 함께 모자의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용희의 좋은 점'을 꼽아보라는 엄마 소유진의 질문에 '나는 표점에 있는 점이 좋아'라고 답했다는 해맑은 아이의 대답이 웃음을 자아낸다. 환하게 웃고 있는 모자의 모습 또한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2013년 1월 외식사업가 백종원 대표와 결혼, 아들 용희 군과 딸 서현 양을 두고 있는 소유진은 지난 11일 직접 셋째 아이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날 생일을 맞은 소유진은 "생일축하 감사드립니다. 모두들 행복한 하루보내세요. 저도 든든한 남편과 사랑스런 용희, 귀여운 서현이 그리고 뱃속의 서현이 동생과 함께 즐거운 하루 보내겠습니다"라고 밝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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