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내가 요리사"..정용화, 中영화 속 천재셰프

김현록 기자  |  2017.08.16 09:02
정용화 / 사진=\'미스터 셰프\' 스틸컷 정용화 / 사진='미스터 셰프' 스틸컷


정용화의 첫 스크린 데뷔작인 영화 '미스터 쉐프'가 영화 속 천재 쉐프로 변신한 정용화의 모습을 담은 스틸 4종을 공개했다.

16일 공개된 '미스터 셰프' 스틸컷에는 프랑스에서 온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출신의 천재 쉐프 안 폴 역을 맡은 정용화의 모습이 담겼다. '미스터 셰프'는 안 폴이 허름한 동네식당의 숨은 고수 고천기(사정봉 분)를 만나 1위 자리를 놓고 펼치는 불꽃 튀는 대결을 그린 작품이다.

스틸컷에서는 밴드 씨엔블루의 리더가 아닌 쉐프복을 차려 입고 진지한 표정으로 조리대 앞에 선 배우 정용화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정용화는 인터뷰를 통해 "요리를 잘하는 쉐프의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서 칼질부터 연습을 많이 했다. 연습 과정에서 베이기도 했지만, 영광의 상처라고 생각한다"고 준비 과정을 밝혔다.

중국에서 먼저 선보였던 '미스터 셰프'는 오는 18일 개봉한다.

사진=\'미스터 셰프\' 스틸컷 사진='미스터 셰프'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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