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경찰', 하루만에 '혹성탈출3' 제치고 2위 탈환

전형화 기자  |  2017.08.17 07:16


'청년경찰'이 하루만에 '혹성탈출: 종의 전쟁'(이하 혹성탈출3)을 제치고 2위를 탈환했다.

17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6일 '청년경찰'은 17만 4930명이 찾아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291만 795명. '청년경찰'은 17일 중 3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청년경찰'은 지난 15일 '혹성탈출3'가 개봉하면서 박스오피스 2위에서 3위로 한계단 밀려났다. 하지만 하루만에 2위 자리를 되찾은 것. '혹성탈출3'는 이날 15만 9591명이 찾아 3위를 기록했다. 두 영화 관객수 차이가 크지 않아 2위 싸움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부동의 1위인 '택시운전사'는 인라 20만 4841명이 찾았다. 누적 922만 9054명. 천만 카운트 다운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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