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환, 지상파 첫 주연 발탁? "'매드독' 검토"(공식)

임주현 기자  |  2017.08.17 10:24
/사진=스타뉴스 /사진=스타뉴스


배우 우도환이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매드 독'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

KBS 관계자는 17일 스타뉴스에 "우도환이 '매드 독'에서 김민준 역 출연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매드 독'은 보험 범죄를 통해 리얼한 대한민국의 현실을 신랄하게 드러내는 보험 범죄극이다. 우도환은 극중 주인공인 김민준 역을 제안받았다. 우도환은 현재 첫 주연작인 OCN '구해줘'에 출연 중이다. 이어 우도환이 지상파 첫 주연작까지 꿰찰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매드 독'은 '맨홀' 후속으로 편성돼 오는 10월 초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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