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라스' MC 영광..잊지 못할 소중한 기억" 소감

윤성열 기자  |  2017.08.17 10:08
/사진제공=WM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WM엔터테인먼트


보이 그룹 B1A4의 진영이 '라디오 스타' 스페셜 MC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진영은 17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평소에 무척 좋아하던 프로그램이였기에 이번 출연 자체가 저에게는 너무 영광스러웠다"고 밝혔다.

진영은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그는 방송인 김국진, 김구라, 윤종신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매끄러운 진행 실력을 뽐냈다.

방송 이후 진영은 "촬영하는 분위기가 너무 따뜻해서 정말 좋았던 것 같다"며 "나에게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으로 기억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진영은 이어 "'라디오스타'에 첫 출연이라 서툴었을 텐데도 저를 잘 이끌어주신 김구라 선배님, 김국진 선배님, 윤종신 선배님을 비롯한 스태프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게스트로 출연해주신 유준상 선배님, 아이비 선배님, 차지연 선배님, 박은태 선배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꼭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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