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재숙, 보홀서 '님과 함께' 출연 소감.."평소 그대로"

박소은 인턴기자  |  2017.08.17 13:11
하재숙 인스타그램 하재숙 인스타그램


배우 하재숙이 '님과 함께2'에 출연 소감을 밝혔다.

하재숙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님과 함께' 방송 나가고 너무 많은 분들께서 재밌다, 잘 봤다 연락 주시는데. 제가 보홀에 있는 관계로 일일이 답장을 못 드렸네요. 제가 평소에 사는 그대로 촬영했고 저희 동네가 너무 예쁘게 나와서 저도 행복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의 촬영현장이다.

이어 그녀는 "다음 주에도 예쁘게 봐주세요. 저는 보홀에서 저희 교육생들 잘 챙기고 잘 가르쳐주고 잘 있다 가겠습니다"고 전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님과 함께'에서는 버킷리스트 스쿠버 다이빙을 실천하기 위해 김숙과 윤정수는 강원도 고성을 찾았다. 하재숙은 두 사람을 위해 스킨스쿠버 일일 강사로 나섰다.

그녀는 "스쿠버 다이빙을 하며 남편을 만났다"며 "동갑내기 남편과 결혼해 현재 고성에 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JTBC 예능프로그램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의 사랑'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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