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바다목장편' 방송화면 캡처
배우 한지민이 '삼시세끼'에서 산양들과 헤어짐을 아쉬워했다.
한지민은 1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에서 가장 일찍 일어난 윤균상과 함께 목장으로 갔다.
먼저 자전거를 타고 목장으로 간 윤균상이 에어컨을 쐬며 시원하게 돌아올 수 있게 한지민은 자동차를 가지고 갔다.
한지민은 에디와 알렉스 등 아기 산양을 보며 "잘 있어"라며 아쉬운 작별인사를 했다.
이에 아기 산양 알렉스는 한지민의 손을 강아지처럼 핥아주며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