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태양, 할아버지 포스 "요즘 공연하고 나면 아파"

조연을 인턴기자  |  2017.08.18 23:21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가수 태양이 요즘은 공연 후 몸이 아프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태양은 1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게스트 출연했다.

이날 태양은 앓는 소리를 내며 일어났다. 태양은 "허리가 아프다. 요즘에 공연을 하고 나면 몸이 아프다"고 고백했다. 기안84는 힘들어하는 태양을 보며 "투병하고 있는 것 같은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태양은 일어나서 거실에 나와 어슬렁거렸고 이를 본 전현무는 "머리가 하얘서 할아버지 같다"고 말했다. 태양은 "요양원 같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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