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진솔·신동우, '보니하니' 하차..가수·배우로 만나요

임주현 기자  |  2017.08.23 07:32
진솔(왼쪽)과 신동우/사진=스타뉴스 진솔(왼쪽)과 신동우/사진=스타뉴스


에이프릴 진솔과 배우 신동우가 EBS 1TV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이하 '보니하니')에서 하차한다.

EBS 측은 23일 진솔과 신동우가 '보니하니'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신동우는 지난 2014년 9월 MC 보니를 맡은 후 뛰어난 순발력과 재치를 과시하며 '리틀 유재석'이라 불렸다. 신동우는 하반기 드라마에 캐스팅돼 배우로서 시청자들과 만난다. 신동우는 "함께 했던 소중한 시간들이 빛바래지 않도록 좋은 모습으로 오래 기억되는 보니가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진솔은 지난해 8월 사상 최초의 하니 오디션을 통해 200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하니로 선발됐다. 진솔은 올가을 에이프릴로 컴백할 예정이다.

진솔은 "지나온 1년 동안 하니에게 보내준 친구들의 사랑을 소중히 품고 더 멋지게 성장해나가겠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보니하니'는 오는 9월 1일 새로운 보니, 하니와 함께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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