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사남' 최민수, 딸 강예원에 "나 개털됐어"

최서영 인턴기자  |  2017.08.23 22:14
/사진=MBC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의 최민수가 진짜 빈털터리가 됐다.

23일 오후 MBC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극본 김선희 연출 고동선)에서는 한국인임이 밝혀진 알리 백작(최민수 분)의 재산이 모두 보두안티아의 국고로 환수됐다.

이날 방송에서 알리 백작은 "너는 기자회견에 나오지도 않고 내가 한국인인 것만 밝혀져서 나 완전 개털 됐다고"라고 말했다.

이에 이지영A(강예원 분)는 "시어머니는 돈 없으면 엄청 무시하니까 개털이 됐던 소털이 됐던 아무 말도 하지 마세요"라고 속삭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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