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부부' 정아♥정창영, 커플샷 공개 "잘 어울리죠"

박소은 인턴기자  |  2017.08.25 08:42
정아 인스타그램 정아 인스타그램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가 예비신랑인 농구선수 정창영과 커플샷을 공개했다.

정아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이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잘 어울리죠? 이제 예비신부가 되었네요. 부끄. 스타일리스트로도 열심히 활동하고, 뷰티 스쿨 진행도 열심히 하면서 결혼 준비도 잘해나가겠습니다"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5살 연상연하 커플인 정아와 정창영이 데이트하며 찍은 것으로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며 비주얼 예비부부임을 입증했다.

앞서 지난 24일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는 오는 2017년 4월 28일 다섯 살 연하의 정창영과 결혼식을 올릴 것이란 소식을 전했다.


한편 정아는 2009년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해 활동하다 지난해 1월 팀을 탈퇴했다. 정창영은 2011년 창원 LG 세이커스 선수로 입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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