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부부' 김기방♥김희경, 웨딩화보 촬영 현장 공개

박소은 인턴기자  |  2017.08.25 09:53
김기방과 김희경/사진=김희경 인스타그램 김기방과 김희경/사진=김희경 인스타그램


배우 김기방(36)과 브랜드 그라운드플랜 김희경 부대표(32)가 9월 결혼을 앞두고 웨딩화보 촬영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김기방의 예비신부 김희경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몇 년 전에 산 정장과 셔츠로 코디한 오빠와 실물이 백배천배만배 더 예쁜 드레스를 입은 나"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김기방은 깔끔한 수트, 김희경은 화사한 베이지색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 그는 "오빠가 알아서 코디해오니 나는 준비할게 없어서 너무 편함. 뭘 입어도 멋져 "라고 덧붙였다.


사진=김희경 인스타그램 사진=김희경 인스타그램


앞서 김희경은 지난 22일 "웨딩촬영 안하려다 기념사진 남기자고 짜잔! 전생에 나라를 구한 기방. 감동의 도가니. 잘살게요"라는 글과 함께 웨딩드레스 촬영 중인 모습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기방과 김희경은 2년 열애 끝에 오는 9월 30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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