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늦은 밤 고백 "나의 연예인 명수 형, 감사합니다"

박소은 인턴기자  |  2017.08.28 08:54
딘딘, 박명수/사진=딘딘,박명수 인스타그램 딘딘, 박명수/사진=딘딘,박명수 인스타그램


가수 딘딘이 연예계 선배 박명수에게 고마움을 나타냈다.

딘딘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명수 형은 가끔 신기할 정도로 나를 잘 챙겨주신다. 그래서 형님께 더 잘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 사실 아직도 형이랑 촬영을 하고 라디오를 하고 이야기하는 것들이 꿈같을 때가 있는데 말이죠. 항상 감사합니다 형님"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박명수와 딘딘은 서로 얼굴을 맞댄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 그는 "#늦은 밤 고백 #어젯밤 #나의 연예인 #그의 이름 #박명수"라는 해시태그를 더해 박명수에게 존경심과 사랑을 고백했다.


한편 딘딘과 박명수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역사 프로젝트에서 파트너로 무대를 꾸몄으며 딘딘은 KBS 라디오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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