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사진=스타뉴스 배우 유인나가 대만을 찾았다.
30일 시나위러 보도는 대만 매체를 인용, 유인나가 프랑스 명품 브랜드 측의 초청으로 데뷔 후 처음으로 대만을 방문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한국 뿐 아니라 대만에서도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드라마 ‘도깨비’로 두터운 팬 층을 형성한 유인나가 대만을 방문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현지 기자를 비롯한 많은 팬들이 공항에 몰려들었다는 후문.
유인나는 중국어로 간략하게 인사를 하는 따뜻한 면모를 보인 뒤 VIP통로를 거쳐 타오위안 공항을 빠져나갔다.
한편, 유인나는 1박 2일 일정으로 대만을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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