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추석선물 본판매 시작

채준 기자  |  2017.09.11 15:41
 강진 맥우 강진 맥우


갤러리아백화점은 12일(화)부터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를 시작한다.

갤러리아백화점은 희소성 있는 신토불이 상품을 비롯해 단독 선물세트를 대거 선보인다. 특히 완판 보증수표인 충청지역 우수상품과 명품 한우브랜드 강진맥우세트 등을 선보인다.

작년 추석 이후 부터 시작된 청탁금지법의 시행과1~2인 가구 증가는 물론, 실속형 가격의 가성비가 좋은 상품을 찾는 소비심리에 발맞추어, 5만원 미만의 선물세트를 전년대비 80개 품목을 강화하여 총 603개 세트를 선보인다.

한편 지난 설 명절의 경우 5만원 미만의 선물세트가 19% 신장률을 기록, 전체 매출에서 29% 비중을 차지하는 등 실속형 가격의 선물세트가 주목 받았다.

갤러리아백화점 관계자는 “실속형과 1~2인가구를 겨냥한 선물세트들이 대거 출시되는 추세다. 갤러리아 역시 이에 발 맞추어 기존의 고가 프리미엄 상품 강화는 물론, 합리적인 가격의 실속형에도 주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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