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나미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오나미는 번지점프 도전에 성공했을까.
오나미는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계에서 5번째로 높은 타워. 내일 동영상 올려야지"란 글과 함께 "#뉴질랜드 #스카이 점프 #못생김주의"의 해시태그,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나미는 건물 옥상 번지점프대에서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이후 오나미는 안전줄에 몸을 고정하던 중 울음을 터트렸다.
오나미는 안전요원을 끌어안으며 슬픈 표정을 지어 안타까움을 안겼다. 오나미의 도전은 성공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용기 멋지세요","맘에 확 와 닿는 리얼한 표정" 등의 반응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