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암동복수자들' 이요원·명세빈·라미란, 바다서 대박 기원

조연을 인턴기자  |  2017.09.14 19:53
/사진=이요원 인스타그램 영상 캡처 /사진=이요원 인스타그램 영상 캡처


배우 이요원이 tvN 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에 함께 출연하는 라미란, 명세빈과 함께 찍은 영상을 공개했다.

이요원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암동복수자들 #tvn #수목드라마 #복자클럽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바다에 있는 이요원과 명세빈, 라미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세 사람은 현재 오는 10월 11일 첫 방송되는 tvn 수목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을 촬영 중이다. 영상에서 이요원이 "복자 클럽 화이팅"이라고 말하자 라미란과 명세빈도 함께 "화이팅"을 외친다.

'부암동 복수자들'은 재벌가의 딸, 재래시장 생선장수, 그리고 대학교수 부인까지 살면서 전혀 부딪힐 일 없는 이들이 계층을 넘어 가성비 좋은 복수를 펼치는 현실 응징극으로 드라마에서 이요원과 라미란, 명세빈이 복수를 꿈꾸는 복자클럽의 일원을 연기한다.

한편 '부암동 복수자들'은 현재 방영 중인 '크리미널 마인드' 후속으로 편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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