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뜬' 한채아, 여권 잃어버려도 모르는 허당..'여자 김용만'

최서영 인턴기자  |  2017.09.19 23:54
/사진=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뜬다\' 방송화면 캡처 /사진=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뜬다' 방송화면 캡처


배우 한채아가 여권을 잃어버려도 모르는 허당 매력을 보였다.

19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뜬다'에서는 가수 윤종신과 함께 체코 패키지 여행을 떠났다.


한채아는 여행 중 여권이 없어졌다고 안절부절해 했다. 하지만 이는 한채아가 주변 관광지에 시선이 팔린 사이 가방에서 여권이 떨어졌던 것.

그 광경을 본 정형돈은 여권을 집어 들었다. 윤종신은 "여자 김용만이다. 손 많이 간다 정말"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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