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선, '마녀의 법정' 합류..정신과 전문의

김현록 기자  |  2017.09.20 11:31
전미선 / 사진제공=바인엔터테인먼트 전미선 / 사진제공=바인엔터테인먼트


배우 전미선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에 출연한다.

20일 전미선 소속사 바인 엔터테인먼트는 전미선이 새 월화극 '마녀의 법정'(극본 정도윤·연출 김영균, 가제)에 배우 전미선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그녀를 믿지 마세요'는 승소를 위해서라면 물불 안 가리는 속물 여검사가 성범죄 특별 전담부 검사로 발령 나면서 벌어지는 수사 법정 드라마다. 배우 정려원, 윤현민이 주연배우로 출연한다.

극 중 전미선은 언변이 출중하고, 호감 가는 외모의 정신과 전문의 고재숙 역을 맡았다. 화려한 실상과 달리 내적 고통을 가진 정신과 전문의로 성숙한 연기를 보여줄 것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한편 '마녀의 법정'은 '란제리 소녀시대' 후속으로 10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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