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김래원, 오프닝 촬영 도중 물고기 낚았다

정현중 인턴기자  |  2017.09.20 17:11
/사진제공=JTBC /사진제공=JTBC


배우 김래원이 오프닝 촬영 도중 물고기를 낚아 올렸다.

오는 20일 방송될 편성종합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배우 김해숙과 김래원이 출연해 하남시 덕풍동에서 한 끼 도전에 나선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경규와 강호동은 밥 동무를 만나기 위해 하남시의 한 낚시터를 찾았다.

평소 낚시가 취미라고 알려진 김래원은 이경규, 강호동을 기다리며 유유자적하게 낚시를 즐겼다. 김래원은 오프닝 녹화 중 실제로 물고기를 낚아 올리며 낚시 실력을 뽐내 제작진과 이경규, 강호동을 놀라게 했다.


김래원은 '낚시 절친'으로 배우 한석규를 꼽으며 "선배님은 작품 없을 때 대부분 충주호에서 낚시한다. 1년에 150일 정도 같은 이불 덮으며 낚시를 했다"고 밝혔다. 오는 20일 오후 10시 50분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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