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김나영 "출산 1년만에 14kg 감량..필라테스 했다"

김현록 기자  |  2017.09.21 03:47
사진=\'현장토크쇼 택시 \'화면 캡처 사진='현장토크쇼 택시 '화면 캡처


방송인 김나영이 출산 이후 1년 만에 14kg을 감량했다고 털어놨다.

20일 밤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김나영이 출산 이후 14kg을 감량해 예전 몸무게가 됐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지난해 6월 아들 신우 군을 출산한 김나영은 "육아 팁은 저보다 조금 빨리 낳은 분이 최고더라. 모델 이현이 씨가 많이 알려줬다. 저보다 6개월이 빠르다"고 설명했다.

김나영은 이어 "제가 아동학과 나왔다. 저도 까먹고 있었다"고 너스레를 떨며 출산과 육아에 대해 "생각보다 수월하게 지나갔다. 임신 기간이 행복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저를 배려해 주더라"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어 김나영은 "출산 후 13~14kg 정도 쪘다. 지금은 다 빠졌다. 사람들마다 더 빠진 것 같다고 하더라. 힘들어서 그런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그는 몸무게 감량 비결로 "운동을 진짜 열심히 했다. 필라테스를 특히 만히 했다"고 설명하며 "정확하게 몸무게가 돌아오기까지는 약 1년 정도가 걸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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