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윤화♥김민기 '자기야' 시청률 하락에도 木예능 1위

임주현 기자  |  2017.09.22 07:00
/사진=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 방송화면 캡처


'자기야-백년손님'이 시청률 하락에도 지상파 목요일 심야 예능 프로그램 1위를 지켰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은 5.3%, 5.1%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이하 동일기준)

이는 직전 주인 지난 14일 방송분이 기록한 6.4%, 7.3%보다 다소 하락한 수치이지만 이날 동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기록이다.

'자기야-백년손님'은 문재인 대통령 유엔총회 기조연설이 담긴 SBS 뉴스특보로 인해 약 30분간 지연 방송됐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KBS 2TV '해피투게더 스페셜'은 3.1%와 1.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스페셜'은 1.4%의 시청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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