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연중' 이제훈 "나문희, 우리 할머니 같아..친근했다"

임주현 기자  |  2017.09.22 21:34
/사진=\'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 /사진='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제훈이 나문희와 호흡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의 '쿡&톡' 코너에서는 이제훈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제훈은 요리를 앞두고 요리를 자주 하냐는 질문에 "전혀 안 한다"라고 난감해했다. 이제훈은 최근 만든 요리에 대해 "라면 봉지를 보고 수프를 넣었다"라며 웃었다.

이제훈은 촬영장에 떡을 돌린다는 소문에 "함께 시작하는 의미로 떡을 항상 돌린다. 얘기도 많이 하게 된다"라며 "평소 떡을 좋아한다. 외식을 하면 떡볶이 먹는 것을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제훈은 영화 '아이 캔 스피크'에서 호흡을 맞춘 나문희와 호흡에 만족했다. 이제훈은 "할머니와 살아본 적은 없지만 선생님을 뵙고 우리 할머니 같은 느낌을 많이 받았다. 친근했고 편했고 옆에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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