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수증' 오늘 막방..김생민 "어떤 상황이 와도 감사"

윤성열 기자  |  2017.09.23 10:04
/사진제공=\'김생민의 영수증\' /사진제공='김생민의 영수증'


'김생민의 영수증'이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김생민의 영수증'(제작 컨텐츠랩 비보+몬스터 유니온, 연출 안상은)은 23일 예정된 6회를 마무리 짓는다. 이날 6회 방송을 통해 김생민, 송은이, 김숙이 한마음으로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김생민은 최근 녹화에서 "어떤 상황이 와도 감사할 뿐이고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담담히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 송은이는 정규 편성 요청이 쇄도한 것에 대해 "정규 편성 여부는 지켜 봐 달라"며 정규 가능성을 열어뒀다.

제작진은 "이번 6회는 김생민, 송은이, 김숙의 웃음과 함께 애청자들을 향한 아쉬움이 가득 베어있는 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러나 9월 30일에는 1회 비하인드 스페셜, 10월 7일에는 2회 비하인드 스페셜이 방송되며, 추석 명절기간에는 '영수증 몰아보기'가 방송될 예정"이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김생민의 영수증' 6회는 23일 오후 10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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