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문제적 남자' 방송 화면 캡처
'문제적 남자'에서 전현무가 연대 후배들에게 외면 받았다.
24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문제적 남자'에서는 연대생들과 고대생들이 출연했다.
이날 출연한 연대생, 고대생 각각 2명을 포함해 10명의 팀을 5:5로 나누기 위한 팀가르기가 진행됐다.
연대 선배인 전현무를 당연히 먼저 선택할 줄 알았으나 연대생들은 가장 마지막에 선택해 전현무에게 굴욕을 줬다.
결국 전현무는 책상에 엎드려 "너무해"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