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4주 연속 자체 최고 경신..동시간대 1위

김지현 기자  |  2017.09.25 08:34
/사진=SBS \'런닝맨\' 방송 화면 캡쳐 /사진=SBS '런닝맨' 방송 화면 캡쳐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이 4주 연속으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은 1부 5.4%, 2부 8.7%(닐슨코리아 전국)의 평균 가구시청률을 기록하며 4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지난주에 이어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올랐다.

닐스코리아 수도권 평균 가구시청률은 1부 5.6%, 2부 9.5%를 기록, 두 자릿수 시청률 돌파에 근접했다. TNMS 조사에 따르면 1부 7.5%, 2부 11.5%의 수도권 평균 가구시청률을 기록, 두 자릿수 시청률을 돌파하며 주말 예능 프로그램 중 SBS '미운우리새끼'에 이어 시청률 2위에 올랐다.

또한 광고주들이 주요 지표로 활용하고 있는 닐슨코리아 2049 시청률도1부 3.5%, 2부 5.8%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에 올라 젊은 시청자의 관심을 받고 있음을 증명했다.

특히 방송 막바지에 '광돌 남매' 이광수 전소민이 '수동 목재 케이블카' 벌칙 수행을 위해 인도네시아 공항에 도착해서 인도네시아 현지 런닝맨 팬들의 환대를 받는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이 12.3%까지 치솟았다.

한편 이날 24일 '런닝맨'에서는 '쌓이고 프로젝트-반반 투어' 최종 벌칙자를 가리는 대망의 파이널 레이스가 펼쳐졌다. 사방이 룰렛으로 둘러싸인 거대 '룰렛 지옥'에 갇힌 멤버들은 '룰렛 지옥'에서 다양한 미션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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