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콜린 퍼스, 이탈리아인 아내따라 국적 변경

이소연 뉴스에디터  |  2017.09.25 11:43
콜린 퍼스와 아내 리비아 지우기올리 /AFPBBNews=뉴스1 콜린 퍼스와 아내 리비아 지우기올리 /AFPBBNews=뉴스1


이탈리아인과 결혼한 콜린 퍼스가 국적을 바꿨다.

23일(현지시간) 프랑스의 AFP통신은 전형적인 영국인 역할을 주로 맡은 영국 배우 콜린 퍼스(57)가 아내 리비아 지우기올리(48)을 따라 이탈리아 시민권을 취득했다고 보도했다.

콜린 퍼스와 리비아 지우기올리는 지난 1997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자녀가 있다.

콜린 퍼스는 그 동안 '오만과 편견', '러브 액츄얼리', '브리짓 존스의 일기', '킹스맨' 등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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