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온도' 자체최고 시청률로 월화극 1위..10%대 첫진입

임주현 기자  |  2017.09.26 06:39
/사진=\'사랑의 온도\' 방송화면 캡처 /사진='사랑의 온도' 방송화면 캡처


SBS '사랑의 온도'가 월화드라마 1위 자리를 지켰다.

2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사랑의 온도'는 8.2%, 10.4%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는 지난 19일 방송분이 기록한 7.2%와 9.2%보다 각각 1.0%와 1.2%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이날 방송된 월화드라마 중 가장 높은 기록이다. '사랑의 온도'는 처음으로 두 자릿수 시청률을 넘어서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날 '사랑의 온도'에서는 이현수(서현진 분)와 온정선(양세종 분)이 이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영된 KBS 2TV '란제리 소녀시대'의 시청률은 4.2%였다. MBC '20세기 소년소녀'가 총파업 여파로 첫 방송 날짜가 미뤄진 가운데 대체 편성된 MBC '웹드라마 특선 세가지색 판타지 생동성 연애'는 3.6%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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