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엠넷과 손잡고 일회성 프로그램 촬영(공식)

김지현 기자  |  2017.09.27 16:04
방탄소년단. /사진=김휘선 기자 방탄소년단. /사진=김휘선 기자


방탄소년단이 엠넷에서 기획한 일회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27일 스타뉴스와의 통화에서 "방탄소년단이 엠넷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 녹화를 마쳤다"고 밝혔다.


촬영은 마쳤지만 프로그램의 이름은 정해지지 않았다. 엠넷 관계자는 "방송 날짜가 잡히지 않았지만 10월 중에 방송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방탄소년단은 방탄소년단은 지난 18일 '러브 유어셀프 승 '허''(LOVE YOURSELF 承 'Her')를 발매해 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 빌보드 메인차트인 '핫 100'(85위)과 '빌보드 200'(7위)에 동시 진입하는 쾌거를 이뤘으며, 영국(UK) 앨범차트 14위, 싱글차트 90위 등 연일 기록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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