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고영배 "김연우보다 나은건 외모뿐"

정현중 인턴기자  |  2017.09.28 11:49
/사진=고영배 인스타그램 /사진=고영배 인스타그램


밴드그룹 소란의 고영배가 외모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고영배는 28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목소리 색깔이 굉장히 좋은데 본인이 김연우보다 노래를 잘한다고 생각하느냐"고 물었다.

고영배는 "저는 김연우보다 나은 건 외모뿐"이라고 답했다. 박명수는 고영배의 대답에 "시각의 차이는 있지만, 색깔이 다르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고영배는 "김연우한테 노래는 안된다"며 "김연우는 뭔가 사람이 감성적이 된다. 빠져드는 것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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