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밍순' 몬스타엑스, 11월 보이그룹 대전 합류

김지현 기자  |  2017.09.29 08:17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힙합 그룹 몬스타엑스(주현, 셔누, 기현, 형원, 민혁, 원호, 아이엠)가 완전체로 돌아온다.

29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몬스타엑스는 오는 11월 완전체 컴백을 예고했다.


지난 28일 몬스타엑스는 공식 SNS를 통해 '몬스타 X 2017.11.XX 몬스타엑스 커밍 순!'(MONSTA X 2017.11.XX 몬스타엑스 COMING SOON!)이라는 문구가 담긴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이미지속에는 어두운 배경에 붉은선이 'X' 형태로 교차되어 있으며 '커밍순'이라는 메시지가 담겨 몬스타엑스의 컴백을 알렸다.


몬스타엑스는 최근 11개국 16개 도시 18회 공연을 통해 첫 월드투어를 성료한 바 있다. 또한, 정규 1집 '더 클랜 파트 2.5 더 파이널 챕터'로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1위, 미국과 일본 등 아이튠스 K팝 차트 1위, 일본 싱글 '뷰티풀' 오리콘차트 1위 등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지난 6월 발매했던 정규1집 리패키지 '샤인 포에버(Shine Forever)' 이후 5개월 만에 국내 컴백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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