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준의 은퇴 경기가 펼쳐진 창원 마산구장의 1만1천석 표가 모두 팔렸다.
이호준은 30일 오후 5시 창원 마산구장에서 펼쳐질 예정인 넥센 히어로즈와의 '2017 KBO리그 타이어뱅크' 홈 최종전서 공식 은퇴 경기를 치른다.
이날 경기를 약 3시간 앞두고 이호준의 공식 은퇴 경기이자, NC의 올 시즌 페넌트레이스 마지막 홈 경기를 보기 위해 많은 팬들이 몰렸다.
NC 관계자는 "오후 4시 14분께 입장권(총1만1천석)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올 시즌 NC의 7번째 홈 경기 매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