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16일 신곡 공개.."가장 좋아하는 여가수와 듀엣"

조연을 인턴기자  |  2017.10.12 00:54
/사진=박진영 인스타그램 /사진=박진영 인스타그램


가수 박진영이 신곡 발매 일정을 공개했다.

박진영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 12월 나쁜파티 스케줄이 드디어 나왔어요. 올해 공연 제목은 'Blue&Red', 사랑이 주는 슬픔과 뜨거움을 주제로 공연합니다"라며 연말 공연 계획을 밝혔다.

이어 박진영은 공연에서 부를 신곡의 발매 일정을 공개했다. 박진영은 "그에 따라 두 곡의 신곡을 발표하는데 Blue에 해당하는 발라드는 16일 월요일 정오에 공개하고 Red에 해당되는 댄스곡은 공연에 맞춰 12월 첫 주에 공개합니다"라고 전했다.

박진영은 오는 16일 공개되는 발라드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박진영은 "월요일 공개하는 발라드는 오랜만에 발표하는 거라 많이 설레는데 이기찬의 '또 한 번 사랑은 가고'나 김조한의 '사랑해요'처럼 제가 만든 R&B 발라드들의 2017년 업그레이드 버전이라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여자가수분과 듀엣으로 불렀어요. 힌트는 음... 요즘 제가 가장 좋아하는 여가수"라며 함께 부른 가수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박진영은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박진영의 파티피플'의 MC로 활약 중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