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가수 임창청, 23일 컴백확정..발라드 가수 대격돌

김미화 기자  |  2017.10.13 08:55
임창정 임창정


임창정이 컴백한다.

13일 소속사 NH엔터테인먼트는 임창정의 컴백 소식을 알렸다.


임창정은 오는 23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을 공개하며 컴백 한다. 이번 임창정의 새 앨범은 지난 미니 1집 '또 다시 사랑'에 이어 두 번째 미니앨범으로 발매 될 예정이며 임창정 표 대표 발라드 곡은 물론이거니와 듀엣곡까지 실릴 예정이며 컴백 소식만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임창정은 2015년 '또 다시 사랑', 2016년 '내가 저지른 사랑'으로 각종 음원 사이트 및 음악프로순위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하며 디지털 음원 순위에서 오랜 시간 동안 강세를 보였다. 임창정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민가요로 손꼽히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으며, 국민가수임을 다시 한번 입증시켰다.


10월 발라드가수들의 대격돌 속에 임창정의 이번 앨범이 어떤 지각변동을 일으킬지 많은 대중들의 관심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임창정은 오는 23일 저녁 6시 미니앨범을 발표하며, 이날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쇼케이스를 연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