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PO4] 이대호, 원종현 상대 달아나는 솔로포!

이대호.

롯데 자이언츠 이대호가 달아나는 솔로 홈런을 쏘아올렸다.

이대호는 13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2017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 4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대호는 5-1로 앞선 6회초 선두 타자로 타석에 들어섰다. 이대호는 NC 원종현의 초구(147km 직구)를 그대로 받아쳐 가장 먼 가운데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는 130m.

롯데는 이 홈런으로 6회초 현재 6-1로 크게 앞서있다.

■ PS특별취재팀 : 김우종 기자, 김동영 기자, 한동훈 기자, 심혜진 기자, 박수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