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방안내서', '싱글와이프' 후속으로 25일부터 방송(공식)

김미화 기자  |  2017.10.13 18:02
/사진제공=SBS /사진제공=SBS


SBS 추석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내 방을 여행하는 낯선 이를 위한 안내서'(이하 '내방 안내서')가 정규 편성됐다.

13일 SBS 측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내방 안내서'가 18일 종영하는 '싱글와이프' 후속으로 정규 편성을 확정했다"라며 "25일 부터 매주 수요일 방송 된다. 앞으로 총 9회가 방송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총 10부작으로 만들어진 '내방안내서'는 추석 연휴때 1회 방송됐다. 이에 남은 9회가 9주 동안 방송 될 예정이다.

한편 '내 방 안내서'는 한국의 스타가 지구 반대편에 있는 해외 셀럽과 방(혹은 집)을 바꾸어 5일간 생활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손연재, 박나래, 박신양 그리고 혜민스님이 출연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